• 아시아투데이 로고
‘바이스 범죄도시’ 시스템 오류로 기억이 되살아 난 인공지능의 역습

‘바이스 범죄도시’ 시스템 오류로 기억이 되살아 난 인공지능의 역습

기사승인 2019. 09. 17. 23: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7일 22시 30분부터 18일 0시 3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바이스: 범죄도시'가 방송된다. /영화 포스터
영화 '바이스: 범죄도시'가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에 관심이 쏠렸다.

17일 22시 30분부터 18일 0시 3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바이스: 범죄도시'가 방송된다. 


영화는 법도 규칙도 책임도 없는 도시 ‘바이스’를 배경으로 이곳에서 사람들은 폭력, 살인, 강간 등 현실에선 불법인 광기를 분출한다. 

‘바이스’에서 고객들의 욕망을 충족 시켜주는 건 인간의 유전자를 복제한 인공 지능 로봇으로 이들은 자신이 로봇이란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이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건 냉혹한 경영자 ‘줄리안’(브루스 윌리스)이다.
 
어느 날, 로봇 중 하나인 ‘켈리’가 시스템의 오류로 모든 기억이 되살아 낸 채 ‘바이스’를 탈출한다. 이를 막으려는 ‘줄리안’과 ‘바이스’ 때문에 현실로 범죄가 이어진다고 비난하던 형사 ‘로이’(토마스 제인)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켈리’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켈리’와 ‘로이’는 점차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사실들과 마주하게 된다.

한편 영화는 2017년 12월 28일에 개봉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