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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해읍 소재지 교육·복지·문화의 중심으로 변화한다

울진군, 평해읍 소재지 교육·복지·문화의 중심으로 변화한다

기사승인 2019. 09. 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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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만남 커뮤니센터 신축과 쉼터 조성 및 가로경관 정비 등 진행
[190126]평해리 기초거점육성사업_종합계획도
울진군 평해읍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종합계획도./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평해읍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을 내년 착수해 2024년에 완공한다.

17일 울진군에 따르면 평해읍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원·지방비 12억원)이 투자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 3층 규모의 키즈카페, 세대 공감 만남쉼터조성으로 행복만남 커뮤니티센터 신축(A=398㎡), 평해 역사와 연계한 행복만남 쉼터 조성과 소재지 가로경관정비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문화 여가 생활에 활력소가 될 공간을 만들고 행복만남 쉼터 조성으로 평해읍의 관문인 역사 주변의 경관개선과 행복만남 커뮤니티센터와 평해역을 연계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광민 군 도시새마을과장은 “평해읍 기초생활거점이 완료되는 2024년이 되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사계절 관광객유치로 지역경제 시너지효과를 제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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