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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트렌디한 아우터로 제격인 VRCT 자켓 출시

아디다스, 트렌디한 아우터로 제격인 VRCT 자켓 출시

기사승인 2019. 09. 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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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2) 아디다스 VRCT 자켓 X 손나은
아디다스 VRCT 자켓 X 손나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VRCT(브이알시티) 재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명 ‘과잠바’ 또는 ‘야구점’퍼로 널리 알려진 클래식한 스타일의 재킷으로 아디다스만의 트렌디하고 모던한 감성을 담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아디다스의 VRCT 재킷은 부드러운 나일론 레이어 소재와 자연스러운 소매 디자인을 활용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 조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용이하다. 왼쪽 가슴 팍 부분에는 다양한 패치를 붙였다 뗄 수 있도록 디자인 돼 개성을 담은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

VRCT 재킷은 아디다스의 크리에이터 손나은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손나은은 잠재력을 뜻하는 ‘POTENTIAL’이라는 패치를 통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디다스는 손나은이 새로 나온 VRCT 재킷을 입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마음껏 표출하는 장면들을 담은 화보 컷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다섯 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함께 그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다섯 개의 특별한 패치도 함께 공개했다. NBA MVP 플레이어 제임스 하든은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그의 자신감의 원천이자 오늘의 그를 만들어준 가족을 뜻하는 ‘FAMILY’, 패럴림픽 사이클리스트 데니스 쉰들러는 사회가 정의하는 ‘완벽’이라는 관념에 맞서 싸우는 그녀의 메시지를 담은 ‘I’M PERFECT’, 자신의 인생은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는 점을 말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이자 댄서 멧 타울리의 ‘AUTHOR’, 지금의 자리를 이루기 위해 바쳐온 자신과 가족의 희생을 이야기 하는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의 ‘SACRIFICE’, 그리고 중국 수영 선수 닝 제타오가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자 매 순간 용기를 다졌던 ‘BRAVE’까지 다섯 개의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영감을 주고자 패치로서 표현됐따. 아디다스는 VRCT 재킷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섯 개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패치 중 한가지를 랜덤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한편, 아디다스는 직접 자신의 메시지를 패치에 담을 수 있는 커스텀 패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부터 강남 브랜드 센터 (매주 토, 일), 20일부터 명동 브랜드 센터 (매주 금, 토, 일)에서 시작하는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는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는 나만의 메시지를 담은 커스텀 패치와 함께 손나은의 ‘POTENTIAL’ 패치 그리고 아디다스 70주년 패치까지 받을 수 있다.

(이미지1)제임스 하든, 데니스 쉰들러,
제임스 하든, 데니스 쉰들러, 멧 타울리, 파울로 디발라, 닝 제타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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