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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문판매 종사자 37만2000명… 전년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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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문판매 종사자 37만2000명… 전년비 9.7%↑

이지훈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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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지난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후원방문판매원들이 1년 전과 비교해 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후원방문판매업체에 등록된 판매원 수는 전년대비 3만3000명(9.7%) 증가한 37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후원방문판매란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 후원수당 1단계 지급방식을 가진 판매형태를 뜻한다. 후원수당 1단계 지급방식은 판매원 자신과 그 직하위 판매원의 실적에 대해서만 후원수당이 지급되는 것이다.

지난해 후원방문판매업체의 후원수당 지급액은 총 8508억원으로 전년보다 0.4% 증가한 8470억원을 기록했다.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은 21만2000명으로 등록 판매원 수의 57%를 차지했고, 이들의 연평균 수령액은 401만원으로 나타났다.

후원방문판매업체들의 2018년 매출액 합계는 2017년 3조1404억원보다 0.2% 줄어든 3조1349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매출액 상위 5개사의 본사 및 소속 대리점의 지난해 매출액 합계는 2조37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다. 이들 5개사와 소속 대리점의 매출액 규모는 후원방문판매 전체 매출액에서 75.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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