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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개강식

창녕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개강식

기사승인 2019. 09. 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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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2)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17일 교육장에서 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자원봉사센터가 17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재능나눔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2019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특화교육 풍선아트와 손마사지 배우기 2개 과정으로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2시간씩 4주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최희선(풍선아트), 이경애(손마사지) 강사가 맡았다.

교육생들은 오일을 이용한 손마사지와 동물, 꽃, 벽 장식 등 풍선아트 기술을 익혀 앞으로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 운영, 지역축제·행사 등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자원봉사자 특화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이 전문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재능기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신다면 언제든지 창녕군자원봉사센터 문을 두드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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