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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전국 10개 도시서 ‘신혼여행 박람회’

하나투어, 전국 10개 도시서 ‘신혼여행 박람회’

기사승인 2019. 09. 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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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제30회 하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하나투어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구, 광주, 경기 안산, 경남 김해·창원, 충북 청주, 경북 구미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제30회 하나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사전 신청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2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하면 ‘허니문 Plus 쿠폰북’과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시트 마스크 등을 제공 받는다. 허니문 전문가에게 무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예약자에게는 상품별로 신부 반값, 커플 최대 60만원 할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하나투어 마일리지 최대 20만점과 SM면세점 선불카드, 최대 15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도 제공된다. 현장 예약자 중 111쌍을 추첨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하나투어가 예비부부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9년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 1위는 하와이였다. 이어 몰디브, 발리, 푸껫, 이탈리아, 괌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여행 소비 트렌드 변화를 증명하듯 허니무너의 65% 이상이 ‘자유 일정’이 포함된 허니문을 선호했다. 선호 여행 콘셉트는 휴양형과 럭셔리형이 약 50%로 높았고,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로는 ‘커플 스냅사진’과 ‘로맨틱 디너 서비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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