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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번 주 조국 국조요구서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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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번 주 조국 국조요구서 제출할 것”

임유진 기자,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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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연합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중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를 하려고 보니 의석수가 모자라는 부분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2중대인 정의당은 힘들다고 보고 나머지 정당과는 꾸준히 교섭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가급적 바른미래당과 함께 국정조사 요구서나 해임건의안을 제출하려 한다”면서도 “바른미래당 의원이 100% 같이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유성엽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대표와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와 만났다고 밝힌 뒤 “해임건의안의 경우 무기명 투표를 하게 돼 있어 양당이 반대 당론을 채택만 하지 않아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무산된 것과 관련 “조국 전 민정수석이 국무위원으로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출석하는 것을 동의할 수 없었다”며 “국정감사가 끝난 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 대해선 “인사청문회 2라는 의미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의 출석을 허용하는 것”이라며 “당초 오는 23∼26일로 예정이 됐는데 핵심 장관이 출석할 수 없어서 9월 26일∼10월 1일로 조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 “대정부질문 일정을 조정하면 30일부터 예정된 국감은 순연돼서 2일부터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내다봤다.

그는 보수대통합에 대해 “(조국 장관 문제는) 통합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씨앗이 되지만 정기국회가 마무리돼야 가능할 것 같다”며 “선거법 부분이 정리되면 통합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조국 사태로 무당층은 증가하지만 한국당 지지율은 답보상태인 데 대해선 “한국당은 노답이다. ‘민주당은 싫지만 한국당은 더 싫다’는 프레임에 갇혀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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