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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호조 통계착시 비판에 홍남기 “고령화 속도 감안…노인일자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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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호조 통계착시 비판에 홍남기 “고령화 속도 감안…노인일자리 필요”

유재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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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연합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고용호조를 두고 “재정일자리가 뒷 받침한 라는 통계착시”라는 비판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그는 “고령화 속도를 감안한다면 노인 일자리 하나하나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8월 고용동향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노인 일자리, 단시간 일자리도 우리 경제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같은 기준의 매우 소중한 일자리 통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45만2000명 늘어나며 동월 기준 5년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고 고용률도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 같은 고용 호조가 기저효과와 노인 일자리 등 재정으로 만들어낸 단기 일자리에 기댄 것이라는 비판이 줄곧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홍 부총리는 “8월 고용통계가 노인 일자리, 단시간 일자리로 채워진 가짜뉴스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지나친 말씀”이라며 “어찌 통계가 거짓을 말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고용변화는 인구구조 변화와 함께 관찰할 필요가 있다”며 “노동시장으로 청년 유입인구가 줄고 노동시장을 벗어나는 60대 이상 고령 인구가 늘고 있는 점도 정책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민간이 담당하기 어려운 영역인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노인 일자리에 대해서는 재정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담당하도록 최대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고용개선 및 일자리 창출에 정책 최우선 순위를 두고 일관성 있게 정책역량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8월 고용동향에서 나타난 개선 흐름이 추세적으로 착근되고 고용의 내용, 질도 뚜렷하게 나아지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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