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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2’ 김광선 누구? “서울 88올림픽 복싱서 금메달”

‘유 퀴즈 온 더 블럭2’ 김광선 누구? “서울 88올림픽 복싱서 금메달”

기사승인 2019. 09. 1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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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 등장한 김광선 전 권투선수가 화제다./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 등장한 김광선 전 권투선수가 화제다.


17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김광선 전 권투선수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광선은 방송에서 "서울 88올림픽 복싱에서 금메달을 딴 김광선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광선은 "체육관도 3개 하고 있고 사업도 하며 후배들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광선은 "나는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 바로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복싱을 하다보면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뀐다.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광선은 "섀도 복싱만 해도 파리를 잡는다. 산에서 벌집을 건드렸는데 벌을 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선수 생활 할 때와 체육관을 운영할 때가 마음이 다르시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에 김광선은 "마음이 비슷하긴 하다. 지금 30년 째 금메달이 없다. 내가 따고 나서 아직까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친구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광선은 퀴즈 풀이에는 실패했으나 자기 백에서 핸드폰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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