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생일데이트 즐기는 근황…건강한 모습 눈길

배우 최명길 SNS에 게재된 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배우 최명길이 남편인 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한길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라는 김한길을 향한 생일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명길과 김한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한길의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017년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김한길은 수술 후 회복세를 보였으며 최명길과 함께 지난해 tvN 부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2월 김한길은 급성 폐렴으로 건강 악화설에 휘말렸으며, 이에 최명길이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최명길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