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Wavve(웨이브), 푹·옥수수 통합 동영상서비스…서비스 실시

Wavve(웨이브), 푹·옥수수 통합 동영상서비스…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9. 09. 18. 16: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 서비스가 실시됐다. /웨이브 공식 홈페이지
18일 SK텔레콤의 옥수수(oksusu)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푹(POOQ)'을 통합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이브는 모바일앱과 PC 모두 어두운 화면으로 바뀌었으며, 요금제가 3가지로 간결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권은 △Basic(HD) 7900원 △Standard(FHD) 1만900원 △Premium(UHD) 1만3900원으로 구성됐다.

웨이브에서는 월정액에 가입하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1000여편의 영화를 볼 수 있으며,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는 물론 여러 경기를 동시에 시청 할 수 있다.

또한 VR기기 연결로 360도 가상 현실을 경험할 수 있으며, 5GX 미디어 제공으로 작은 화면으로 가장 큰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웨이브는 신규고객 Basic 이용권을 3개월간 4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