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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 서비스가 실시됐다. /웨이브 공식 홈페이지 |
18일 SK텔레콤의 옥수수(oksusu)와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푹(POOQ)'을 통합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이브는 모바일앱과 PC 모두 어두운 화면으로 바뀌었으며, 요금제가 3가지로 간결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권은 △Basic(HD) 7900원 △Standard(FHD) 1만900원 △Premium(UHD) 1만3900원으로 구성됐다.
웨이브에서는 월정액에 가입하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1000여편의 영화를 볼 수 있으며,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는 물론 여러 경기를 동시에 시청 할 수 있다.
또한 VR기기 연결로 360도 가상 현실을 경험할 수 있으며, 5GX 미디어 제공으로 작은 화면으로 가장 큰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웨이브는 신규고객 Basic 이용권을 3개월간 4000원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