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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 OCN서 방영…“웰메이드 호러무비”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 OCN서 방영…“웰메이드 호러무비”

기사승인 2019. 09. 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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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 포스터. /네이버 영화
18일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이 채널 OCN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방영됐다.

지난 2016년 11월 개봉한 '위자 : 저주의 시작'는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가 '위자 보드'를 사용해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룰루 윌슨,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누적 관객 수 33만1886명, 네이버 관람객 평점 7.73 점 등을 기록했다. 

한편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웰메이드 호러무비" "몸 서늘해지는 공포 느꼈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 교훈을 얻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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