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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 예약 판매

11번가,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 예약 판매

기사승인 2019. 09.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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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1번가가 폭스바겐코리아와 2020년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24일까지 2500대 한정으로 폭스바겐의 중형 SUV 2020년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2020년형 티구안의 부가세 포함 판매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이 4133만9000원, ‘2.0 TDI 프레스티지’가 4439만9000원이다. 2020년형 티구안에는 기존 프레스티지 뿐만 아니라 2.0 TDI 프리미엄에도 내비게이션이 기본 장착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의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범퍼-to-범퍼 5년 또는 15만km까지 무상보증’, ‘보디&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혜택이다. 또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과 전용 사이드스텝·머플러팁 패키지 32% 할인 프로모션,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주유권 등 구매 조건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1번가는 예약금 결제 시 신한·KB국민·NH농협·삼성 4개 카드사의 5만원 할인쿠폰과 SK페이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차량 출고 후 SK 페이 포인트 10만점을 지급한다.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들은 오는 10월부터 전시장에서 최종 계약을 진행한 순서에 따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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