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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하반기 총회’ 개최

광주시, ‘2019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하반기 총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9. 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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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하반기 총회’ 개최
광주시(가운데/신동헌 시장) ‘2019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하반기 총회’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하반기 총회’를 개최해 상반기 성과보고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협의했다.

협의회는 ‘2019년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 축제’ 개최방안과 ‘2018년 광주시 공무원노사 단체협약에 대한 이행계획’, ‘공무원 승진인사 시 전 직렬 승진 소요연수 공개 요청’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시와 노동조합은 상생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상시적인 대화의 창구를 마련,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고자 2017년 1월 11일 실무팀장급으로 구성된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를 과장급으로 변경 구성하고 소통과 신뢰를 통해 안정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 시와 노동조합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 광주시 공직자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한 ‘감성 소나타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복드림운동과 맞춤형 복지 점수 기부제 ‘만원의 행복’ 기부운동을 전개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1395만3220원을 모금했다.

또 ‘한우리제 공직자 바자회 축제’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 1016만82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난 9월초 2019 경기 First 공모사업 본심사에서 ‘경기 팔당허브섬 & 휴(休)로드 조성사업’을 주제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0억원을 확보에 성공한 것과 같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광주시 공직자들이 저력을 충분히 발휘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약속한다”며 “직원들의 후생복지, 고충사항, 근무여건 향상 등 합리적인 안건 사전협의를 통해 갈등을 사전에 해소하고 노사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시민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사 공동의 목표로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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