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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사경, 하나금투 리서치센터 수사 착수…출범 후 첫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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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특사경, 하나금투 리서치센터 수사 착수…출범 후 첫 사건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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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하나금융투자를 대상으로 첫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7월 출범 이후 두 달 만이다.

18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특사경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하나금투 리서치센터 압수수색에 나섰다.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 혐의로, 기업분석보고서 배포 이전에 주식을 사고파는 선행매매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경은 하나금투 연구원인 A씨를 포함해 직원 10여명의 스마트폰을 압수하는 등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거래내역 등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사경이 하나금투 조사를 진행 중으로 수사 내용 등 구체적인 사안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애널리스트들의 선행매매와 관련 소문이 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투 관계자는 “오전부터 리서치센터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한편 특사경은 시세조종 등 주가조작이나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행위를 수사하는 조직이다. 특히 압수수색, 통신조회 등 강제수단을 활용해 불공정거래 사건에 대응할 수 있다.

수사 대상은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선정해 검찰에 이첩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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