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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266회 임시회 개회…10일간 추경예산 등 심사

창녕군의회, 266회 임시회 개회…10일간 추경예산 등 심사

기사승인 2019. 09. 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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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
박상재 창녕군의회의장이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창녕군의회
경남 창녕군의회가 18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여름 무더위와 태풍 링링의 피해 우려 속에서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한 공무원들을 격려하면서 경기도 파주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사례로 창녕군에서는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치러질 제2차 추경 예산안과 군정질문 시 각각 꼼꼼한 검토와 정중하고 진실된 질문 및 답변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19일부터 창녕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심사와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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