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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칩·단호박라떼 출시 스타벅스, 농식품 상생 우수기업 선정

라이스칩·단호박라떼 출시 스타벅스, 농식품 상생 우수기업 선정

기사승인 2019. 09.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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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 3번째부터 장영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전대경 미듬영농협동조합 대표. /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소비자가 선정한 농업-기업간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기념식에서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 라이스 칩 출시를 시작으로 우리 농산물 제품을 개발한지 10년째를 맞았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등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농가와의 새로운 상생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이스 칩은 2009년 출시된 이후 10년 동안 누적 210만개 넘게 판매됐으며, 누적 100만개 가깝게 판매된 ‘한입에 쏙 고구마’를 비롯해 국내산 옥수수·고구마·감자를 본연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옥고감’ 등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으로 꼽힌다.

이달 선보인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은 옥천산 단호박을 사용하고, 미국의 전통적인 가을 음료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와 차별화 시켜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로컬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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