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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오마이걸, 대기실 모습 공개 “요정 이미지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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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오마이걸, 대기실 모습 공개 “요정 이미지 탈피”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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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SNS
그룹 오마이걸이 '퀸덤'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오늘! 손꼽아 기다려온 오마이걸의 멋진 무대가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검은 한복을 입고 포즈르 취하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날 방송된 Mnet '퀸덤'에서 국악 버전으로 편곡한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나의 지구)' 무대를 선보였다.

원곡이 밝고 청량한 소녀들의 노래에 가까웠다면, 오마이걸이 재해석한 '데스티니'는 한이 느껴지는 서글픈 분위기에 미미의 랩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이 났다.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온 오마이걸 승희는 눈물을 흘렸다. 승희는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연습 기간 노력해 준 것도 고마웠고, 관객들 환호성이 진짜 컸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어제는 내가 작은 사람이고 보잘것없는 사람이었는데 반나절 만에 환호성을 받는 사람이 돼 버렸다"면서 "'퀸덤'을 하면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 알맹이를 찾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오마이걸은 (여자)아이들, 마마무, 박봄, AOA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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