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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20 런칭 쇼케이스, 한글화 기대감에 부푼 팬들 400여명 집결

피파20 런칭 쇼케이스, 한글화 기대감에 부푼 팬들 400여명 집결

기사승인 2019. 09. 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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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는 20일 EA SPORTS™ FIFA20(이하 피파20) 런칭 쇼케이스를 용산 아디다스 더 베이스 서울에서 열었다.

이번 런칭 쇼케이스는 한글화 출시를 기념해 EA와 아디다스코리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개최했다. 피파20 정식 출시버전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풋살 및 볼타 모드 이벤트 매치 등으로 꾸려졌으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볼타 커스텀 티셔츠와 PlayStation Plus 7일 체험권 등 풍성한 상품도 제공됐다.

이날 현장은 10년 만에 한글화 출시로 기대감에 부푼 400여명의 팬들이 북새통을 이뤘다. 미리 게임을 플레이하는 체험존은 물론 볼타 커스텀 티셔츠를 받기 위해 끝없는 줄이 형성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아울러 스트리트 풋볼인 '볼타 모드'를 현실에서 구현돼 한층 재미를 더했으며, 게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볼타 이벤트가 펼쳐지는 등 재미도 더했다.

피파20은 FIFA10(XBox, 2009년) 이후 10년 만에 한글화됐다. PlayStation, Xbox, PC버전 모두 한국어 버전을 지원하는 것은 최초로 27일(북미 기준) 정식 출시된다.

피파20은 현실 축구에 더욱더 가까워진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FUT 친선경기, 새로워진 커리어모드뿐 아니라 스트리트 풋볼 모드인 볼타(VOLTA)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볼타 모드는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 생성과 스트리트 풋볼의 자유 분방함을 담아 창의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며 완전시 새로운 축구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기존의 70명이 넘는 축구의 아이콘들 외에 FUT 20에서는 15명의 새로운 아이콘을 선보인다. 아울러 시대의 아이콘으로 남은 지단과 드록바, 카카, 피를로, 과르디올라를 비롯한 새로운 아이콘의 스토리를 경험 가능하다. 

또 피파 커리어모드에서는 전세계 30개 이상의 리그와 700개 이상의 팀, 1만7000명의 실제 선수와 90개의 스타티움을 선보이는유례없는 사실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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