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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진암근린공원 준공식 취소

이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진암근린공원 준공식 취소

기사승인 2019. 09.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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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암근린공원 조감도
이천시 진암근린공원 조감도.
경기 이천시는 오는 23일 개최예정이던 진암공원 준공식을 최근 파주시와 연천군에서 발생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부득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천시는 장호원읍 진암리 산31번지 일원에 공원면적 17만7147㎡(5만3868평)에 총사업비 204억원을 투입해 기존 산지와 농지로 사용하던 토지를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쉼터, 피크닉장, 잔디광장, 암석원, 유아숲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휴식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공사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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