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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 “모발 용품 7~9월에 가장 잘 팔려”

랄라블라 “모발 용품 7~9월에 가장 잘 팔려”

기사승인 2019. 09.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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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에 방문한 고객이 염색약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랄라블라에 방문한 고객이 염색약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GS리테일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 모발 용품의 매출이 가장 높은 시기는 7~9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GS리테일은 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의 2016년부터 올해까지 매출을 살펴본 결과, 1년 중 모발용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가장 높은 달은 7~9월이었으며 염색약은 7월, 트리트먼트류는 9월에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랄라블라의 모발용품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같은 기간 꾸준히 1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랄라블라는 두피와 헤어 관리에 투자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올해 10월 기능성 헤어케어 전용 매대를 구축한다.

이수빈 랄라블라 모발용품 MD는 “여름철 휴가 등으로 기분전환을 위해 헤어컬러에 변화를 준 뒤 가을이 되면 자외선과 염색·펌 등으로 손상 받은 머릿결을 위해 각종 케어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헤어케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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