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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국내 정통 위스키 선두 유지 중”

골든블루 “국내 정통 위스키 선두 유지 중”

기사승인 2019. 09.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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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2009년 출시한 국내 최초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가 올해 국내 정통 위스키 선두자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 측은 “국내 위스키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효자 역할을 한 제품 중 하나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라면서 “2012년에 출시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편안한 목넘김과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출시 3년 만에 국내 톱3 위스키 제품으로 올라섰으며, 2016년에는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안착하고 출시 5주년인 2017년에는 국내 판매 1위 위스키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 8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블루는 주류 관련 도·소매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달 1등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출고가를 7.9% 내렸다. 이를 통해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비싼 위스키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던 소비자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해 지금의 순위는 올 연말까지 큰 문제없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골든블루의 성장에 기여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출시 초기, 위스키 소비 거점 지역인 서울 강남·부산 해운대구·대구 수성구 등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인 ‘골든블루 20년 서미트’와 ‘골든블루 22년’도 각각 20년, 22년 이상 숙성된 원액에서 오는 깊은 위스키의 향과 풍부한 맛으로 최고급 위스키를 즐겨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만족시키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가격 인하가 위스키 업계의 활성화와 함께 ‘골든블루‘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는 길이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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