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2일 마니산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
2019. 12. 07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0℃

도쿄 5.2℃

베이징 4.9℃

자카르타 29.8℃

22일 마니산서 제100회 전국체전 성화봉송 시작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20. 11: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90920114210
제100회 전국체전의 시작을 전국에 알리는 성화가 22일 민족의 성지인 강화 참성단에서 채화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채화식은 22일 오전 8시50분께 유천호 강화군수와 주용태 시 관광체육국장, 대한체육회, 강화군체육회, 칠선녀외 제례식 인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화 마니산 참성단에서 진행된다.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불꽃이 유천호 군수와 주용태 국장의 손을 거쳐 첫 봉송주자에게 전달되면 역사적인 성화봉송이 시작된다. 이날 주용태 국장은 참성단에서 ‘100주년 기념 채화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는 전국체전과 더불어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26일에는 임진각, 독도, 마라도에서도 전국체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채화가 이뤄진다.

참성단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은 첫 날 인천, 고양, 수원을 거쳐 13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봉송 일정은 일주일간의 전국 봉송과 6일간의 서울 봉송으로 구성된다.

봉송 코스는 과거 전국체전 개최지와 차기 개최 예정지를 경유하여 지난 100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고, 각 지자체에서 추천한 경로를 거쳐 방방곡곡에 전국체전 개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성화봉송은 다음달 4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며 마침표를 찍는다.

장애인체전 성화는 29일 올림픽 공원에서 채화돼 전국체전 성화와 함께 서울 25개 자치구를 순회한다.

29일 합화식에는 박원순 시장, 조희연 시교육감, 신원ㅊㄹ 서울시의회 의장, 양승동 KBS 사장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사회적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외국인, 서울시체육회 선수단, 시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합화식 본 행사에는 유명인사가 참여해 각 성화를 합화 무대로 전달한다. 마니산 성화는 U-20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어낸 정정용 감독이, 독도 성화는 공주 의병대장이자 독립운동가이신 심순오 선생의 외증손자인 한수연씨와 독립유공자 후손인 한철희씨가 전달한다.

또 임진각 성화는 한국형 국급차를 만들어 의료선진화에 기여한 인요한 박사가, 마라도 성화는 29년만에 여중부 400m 신기록을 기록하고 소년체전 3관왕을 기록한 육상 샛별 양예빈 선수가 전달한다.

주용태 시 관광체육국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성화봉송으로 모두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100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되도록 끝까지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