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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직원 대상 음주운전 근절 특강

월성원자력본부, 직원 대상 음주운전 근절 특강

기사승인 2019. 09. 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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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경주경찰서자잉 음주운전근절을위한 특강을 하고있다./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19일 월성원자력본부 강당에서 음주운전근절을 위한 특강을 하고 있다./제공=월성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해 본부 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근우 서장은 윤창호 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기준 강화 및 음주운전 피해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주운전의 폐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월성본부 전 직원은 솔선수범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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