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황치열 “외로움 달래려 요리 프로그램 애청”

[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황치열 “외로움 달래려 요리 프로그램 애청”

기사승인 2019. 09. 21. 17: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가수 황치열이 외로움을 달래는 뜻밖의 비법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을 남녀 특집’에서는 원조 슈퍼루키이자 토크대기실의 MC로 활약했던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 가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쓸쓸한 계절 가을에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으로 황치열이 독특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고. 


황치열은 ”오랫동안 혼자 살다 보니 밥 짓는 소리가 그리울 때가 있다. 그래서 일부러 요리 프로그램을 틀어놓는다. 또 홈쇼핑을 보면 왠지 같이 대화를 하는 듯한 착각이 들어 자주 시청한다.“고 전했다. 이에 가수 왁스는 ”홈쇼핑은 톤이 높다 보니, 보다 보면 진짜 외로움이 덜 느껴진다.“며 격한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출연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대별 가을 명곡으로 낭만을 깨우는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