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구하다’ 순우리말 뜻 관심 집중…‘옥탑방의 문제아들’서 출제

‘농구하다’ 순우리말 뜻 관심 집중…‘옥탑방의 문제아들’서 출제

기사승인 2019. 09. 22. 09: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제된 '농구하다' 뜻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2일 재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 농구선수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농구하다' 뜻 맞히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허재 맞춤형 문제일 것이라 추측하며 "공놀이하다" "남자답다" "화가 많다" 등 오답을 연발했다.

이에 제작진은 "형돈은 감독님에게 형돈이 감독 욕을 했다고 농구 했다"라며 힌트를 제공했다.

이를 들은 허재는 "이간질하다"라고 외쳐 정답을 맞혔다.

제작진은 "'거짓으로 꾸며 남을 모함하고 고해바치다'와 "조리 없이 수다스럽게 지껄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