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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추분, 태풍 타파 영향 계속…강원 영동·경상도 오전까지 강한 비

[내일날씨] 추분, 태풍 타파 영향 계속…강원 영동·경상도 오전까지 강한 비

기사승인 2019. 09.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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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기상청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인 추분(秋分)이자 월요일인 23일은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다 새벽에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태풍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전까지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대구 17도 △춘천 14도 △제주도 21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대구 23도 △춘천 22도 △제주도 24도 등이다.

태풍 타파는 23일 오전 9시께 독도 동북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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