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재문화체험장 공무원 목공교육 | 0 | 19~20일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시청직원들이 목공교육을 받고있다/제공=상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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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한방산업단지에 위치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19~20일 이틀에 걸쳐 시청 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목공 체험 교육은 공무원들이 목공을 체험함으로써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목재 제품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월 5일 개장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행거 수납장, H형 책꽂이, 좌탁만들기, 도마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주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목공 체험 교육으로 직원들의 목공에 대한 이해가 한층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상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