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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 ‘K태그’ 신청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 ‘K태그’ 신청업체 대상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9. 09.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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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태그’ 사업설명회에서 ‘K.태그’를 설명하고 있다./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태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지난해 말 K.태그를 론칭하고, 연간 단위 인증계획에 따라 지난달까지 재인증 및 신규인증 접수를 받았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선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업체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태그 사업 현황 및 특징 등 앞으로 최종 인증 과정 안내 등이 이뤄졌다.

연합회는 공동브랜드의 테마인 명인의 솜씨 등의 테마에 부합해 홍보를 이어간 인증업체들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인증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K.태그 인증의 가치를 공유했다.

K.태그 인증 신청업체 대표들은 K.태그의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 과정에 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최승재 연합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K.태그를 통해 작지만 실력 있는 소상공인 가게들이 알려지고 홍보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K.태그 인증업체에 대한 매출 증진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태그의 깃발아래 소상공인들이 함께 협력하고 의지를 다져 공동발전의 길을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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