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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방문 직원 격려

평택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방문 직원 격려

기사승인 2019. 09.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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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소 현장 방문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20일 이윤하 시의회 운영위원장(왼쪽 첫 번째)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경기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해 국가위기대응단계가 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과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지난 20일 안중읍 안중리에 설치된 안중거점소독소 현장을 방문했다.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안중거점소독소 현장에서 방역 진행상황을 듣고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윤하 운영위원장은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없어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거점소독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소독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병배 부의장은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사육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유입경로를 철저히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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