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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전주 에코시티 내 최고 45층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초 분양

한화건설, 전주 에코시티 내 최고 45층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초 분양

기사승인 2019. 09.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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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코시티 최중심·최고층 랜드마크
세병공원, 세병호, 화정초, 중심상권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10월 초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이다.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가 있다. 타입 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지역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에코시티는 주거와 상업, 행정, 문화, 자연 등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우수한 생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이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그 동안 공급했던 복합단지들은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면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역시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4월 예정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신규 브랜드인 ‘포레나’를 런칭하고 지난 8월 ‘포레나 천안 두정(1067가구)을 시작으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817가구), 포레나 인천 루원시티(1128가구),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1881가구) 등 향후 분양예정 단지에 적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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