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가 지난 21일 울산시 남구 수암로 전국 천사 무료급식소 울산본부를 찾아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3일 다스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기획본부 및 품질경영실 임직원 등이 천사 무료급식소 울산본부를 방문해 급식 30분 전부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마를 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식사·반찬 배식과 설거지 등 주방보조,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기삼 다스 품질기획팀 차장은 “작은 노력봉사를 실천하면서 작은 기쁨을 느낄 뿐만 아니라 평소 서먹했던 두 부서 사우들이 협업 봉사를 통해 친근해진 점이 보이지 않는 큰 이득이었다”고 소감 전했다.
임직원들의 무료급식소 사회공헌 활동은 올 들어 세번째로 기획본부 소속 8명, 품질경영실 소속 5명 등 13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