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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융대상] 하나금융지주·삼성생명, 함께하는 금융 공동수상…사회적금융 앞장

[2019 금융대상] 하나금융지주·삼성생명, 함께하는 금융 공동수상…사회적금융 앞장

기사승인 2019. 09.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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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제공 = 각 사
하나금융지주와 삼성생명이 사회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나가면서 ‘2019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함께하는 금융 부문에 공동 선정됐다.

하나금융지주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위협요소인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범사회적으로 함께 풀어 나가야 할 사안이라는 판단하에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 중이다. 올해 9월 현재까지 거제아주어린이집, 홍성어린이집 등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했으며 2020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100개의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다.

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탈북 새터민 교육 및 봉사활동도 진행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참여를 통해 사회혁신기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역시 아끼지 않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하나사랑봉사단,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사랑봉사단 등이 소외된 지역민을 돕는 봉사활동을 추진중이다.

삼성생명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와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세로토닌 드럼클럽’ ‘공동육아 나눔터’ ‘금융인성교실’ 등이 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청소년 정서 순화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중이다. 삼성생명은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미취학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함께 ‘공동육아나눔터’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또한 2002년부터 청소년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NGO 단체 ‘JA코리아’와 연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금융교육’을 진행중이며 2016년부터는 경제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금융·보험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신입사원이 출강하는 형태의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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