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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물야하늘놀이터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봉화군, 물야하늘놀이터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19. 10. 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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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 후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 도움
물야하늘놀이터, 목공예 프로그램 운영 (2)
봉화군 물야하늘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나무를 갖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제공=봉화군
경북 봉화군 드림스타트팀이 물야하늘놀이터에서 오는 12월까지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목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봉화군에 따르면 물야하늘놀이터는 방과 후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봉화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물야면 아동 27명이 이용하고 있다.

물야하늘놀이터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아동자치회를 열어 이용 아동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모아서 매 분기별로 계획 진행되며 4분기에는 목공예 전문 강사를 위촉해 주1회 목공예 교실을 운영한다.

군 드림스타트팀은 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나무를 갖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함으로써 성장기 아동들의 두뇌 발달을 도모하고 감성적 능력을 키워주어 쉽고 재미있는 공예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해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물야하늘놀이터가 더욱 즐겁고 유익한 이용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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