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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연중 축제화’ 전환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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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연중 축제화’ 전환점 만든다

장경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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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과 LED조명이 꾸며내는 인터렉티브 체험코스 '신라를 담은
홀로그램과 LED조명이 꾸며내는 인터렉티브 체험코스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 코스 내 예상도. 관람객이 직접 북을 치며 홀로그램 속에 등장한 악당을 처치하는 참여 코너다./제공=경주엑스포
경주 장경국 기자 = ‘2019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11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열린다.

10일 경주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이번 2019 경주엑스포는 1998년 첫 행사 후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일정기간 동안 행사가 집중됐던 기존의 ‘단기 집중형 문화박람회’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연중 축제화’의 전환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천년 신라 역사문화에 최첨단 기술을 역점적으로 도입해 새로운 문화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경주타워 맨 위층 선덕 홀에서 펼쳐지는 ‘신라 천년, 미래 천년(컨버전스 타임 트립)’, 최첨단 미디어 아트인 ‘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아트)’, 전국 최초 맨발 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 길’과 이곳에서 야간에 진행되는 숲 속 어드벤처 프로그램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관광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세계 최초로 로봇팔(Robot Arm)과 3D 홀로그램을 공연에 도입해 최고의 판타지를 선사할 ‘인피니티 플라잉’ 등 킬러 콘텐츠들은 혁신적인 구성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엑스포를 이끌어 간다.

5개국 20여개 팀이 펼치는 공연 페스티벌도 2019 경주엑스포를 풍성하게 한다. 역대 경주엑스포 해외 개최 국가와 수준급의 국내 공연단 등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한 달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만든다.

오픈 첫날인 11일은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모둠 북 타악그룹 ‘진명’은 경주 화랑의 기상과 투지를 북으로 표현한다. 불과 불꽃을 활용한 창작 예술극 ‘불도깨비’도 강렬한 불꽃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해외 공연 무대는 오픈 이튿날부터 열린다. 12~13일 ‘캄보디아 왕립무용단’이 1000년 역사의 크메르 문명의 클래식 무용을 선보이고 같은 기간 ‘베트남 호찌민 시립 봉 센 민속공연단’도 베트남의 색채가 배어있는 연주회를 펼친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민속공연단’은 13일 현대무용과 창작공연 등으로 아시아의 이슬람 문화를 표현한다. 25~27일은 ‘이집트 룩소르 지역의 전통댄스 공연팀’이 이집트 전통댄스와 고유의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안무를 선보인다.

13일 국내 탱고 대가들이 선보이는 열정적인 탱고 공연, ‘N.M.C솔리스트 앙상블 클래식 스토리’ 공연은 19일과 26일 양일간 열린다.

경주 출신 시인, 소설가, 작사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동리·목월·정귀문 선생, 그리고 시와 노래’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의 입장권은 경주엑스포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태풍 피해를 입은 재해지역을 돕기 위한 차원으로 태풍 피해 성금 기탁자에게는 행사기간 중 입장료를 전면 면제한다. 방법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만 원 이상 성금을 기탁하고 간단한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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