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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 흐리고 비…태풍 영향

[내일날씨] 강원영동·경북동해안·제주 흐리고 비…태풍 영향

기사승인 2019. 10. 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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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오전(왼쪽)·오후 날씨. /날씨누리
12일인 토요일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는 맑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또한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오후까지, 제주도산지에는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일본 남쪽해상에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북상함에 따라 기압차가 커지면서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상해안,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45~65km/h(12~18m/s)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대구 17도 △춘천 13도 △제주도 19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부산 23도 △대구 23도 △춘천 21도 △제주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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