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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자체 제작 역량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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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자체 제작 역량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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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1일 CJ ENM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세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NM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1210억원, 영업이익 795억원으로 컨세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미디어 부문의 전년도 역기저로 인한 감익폭이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전년도 ‘미스터 션샤인’ 기고효과로 인한 연결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 역성장, 한일 갈등으로 인한 일부 일본 광고주 이탈이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커머스 부문은 수익성 높은 PB(자체브랜드) 위주의 호실적, 영화 부문은 ‘엑시트’ 관객수(940만명)가 손익분기점의 2.5배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음악 부문은 자체 IP인 엑스원의 높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3분기에는 프로듀스 재팬 관련 제작비 영향으로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은 잠시 주춤할 수 있으나 사업 전반에서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 구조적 성장세가 감지되고 있다”며 “미디어 부문의 광고 단가 성장세는 자체 콘텐츠 경쟁력 상승이 채널 영향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커머스 부문의 PB 호조, 영화 부문의 연이은 흥행은 자체 제작 체력 강화를 방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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