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프랑스 무용거장 프렐조카주 발레 ‘프레스코화’ 첫선
2019. 11. 19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3.6℃

도쿄 19.6℃

베이징 4.5℃

자카르타 31.8℃

프랑스 무용거장 프렐조카주 발레 ‘프레스코화’ 첫선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1. 16: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1월 1~3일 LG아트센터 무대에
프레스코화
프렐조카주 발레단의 ‘프레스코화’ 중 한 장면./제공=LG아트센터
프랑스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안무가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이끄는 프렐조카주 발레단이 11월 1∼3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최신작 ‘프레스코화’를 선보인다.

1984년 몽필리에 댄스 페스티벌로 데뷔한 프렐조카주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슈빌리에 훈장, 공로훈장 등을 받은 대표적인 안무가다. 1996년부터 ‘퍼레이드’ 등 작품으로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났다.

이번에 소개할 ‘프레스코화’는 중국 청나라 시대 작가 포송령의 단편소설 ‘요재지이’(聊齋志異)에 담긴 벽화 이야기에서 착안했다. 한 서생이 불당 벽화를 감상하던 중 긴 머리 여인을 묘사한 생생한 그림에 몰입하다가 아름다운 환상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이야기가 골자다.

원작 주인공이 긴 머리 여인에게 매혹되는 것처럼 이 작품에서는 머리카락의 움직임이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그림 속 여인들로 등장하는 다섯 여성 무용수가 긴 머리를 흔들며 인상적인 군무를 선보인다.

2016년 프랑스 초연 이후 관객 호평을 받으며 미국과 유럽 주요 극장에서 공연됐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