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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이성우 사로잡은 일상 속 ‘여신 비주얼’

러블리즈 미주, 이성우 사로잡은 일상 속 ‘여신 비주얼’

기사승인 2019. 10. 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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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러블리즈 SNS
러블리즈 미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주는 최근 러블리즈 공식 SNS에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주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주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남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록 그룹 노브레인 멤버 이성우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러블리즈 미주의 팬임을 밝혔다.

이성우의 집에는 러블리즈 응원봉을 포함한 상품으로 가득 찼고, 실제 러블리즈의 팬클럽 회원이기도 했다.

이성우는 "마치 할아버지들이 손녀딸 보는 느낌일 것"이라며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한다. 저희는 남성적인 음악을 하는데, 러블리즈는 상큼하고 발랄한 음악을 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라고 러블리즈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후 박나래가 "오늘 러블리즈 미주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하자 이성우는 내심 자신을 잘 챙겨달라는 줄 알고 기뻐했지만, 이는 단순 박나래의 건강을 걱정한 미주의 전화였다.

이에 이성우는 "기대했다. 미주가 내 스케줄을 아나 싶었다"라며 살짝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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