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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구해줘 홈즈’ 장성규X문세윤, 헬스 커플의 전세 2억 신혼집 찾기 도전

[친절한 프리뷰] ‘구해줘 홈즈’ 장성규X문세윤, 헬스 커플의 전세 2억 신혼집 찾기 도전

기사승인 2019. 10. 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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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예비부부의 보금자리를 위해 장성규와 장동민 그리고 문세윤과 임형준, 노홍철이 코디로 각각 출격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신혼집을 찾는 헬스 트레이너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으로 이미 함께 살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살고 있는 원룸의 계약 만기를 앞두고 진짜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 


직업의 특성상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한다는 의뢰인들은 신혼집을 구할 시간이 없다며 홈즈 의뢰 이유를 밝혔다. 의뢰인 커플은 거실과 최소 방 1개 이상을 원했으며, 신촌 직장에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한 풀 옵션에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 전세가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집구하기에 앞서 복팀의 장동민과 덕팀의 노홍철의 신경전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노홍철은 복팀을 상대로 단 2승 밖에 하지 못해 덕팀이 패배 원인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지난 주 김숙의 의혹 제기로 복팀의 장동민 역시 지금껏 3승 밖에 못한 것이 밝혀졌다. 이에 이번 주 홈즈의 공식 구멍을 두고 노홍철과 장동민의 빅대결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먼저 덕팀에서는 먹방요정 문세윤과 임형준이 노홍철을 지원사격하며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들이 찾은 곳은 고양시 식사동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 보다 더 세트장 같은 집으로 의뢰인을 취향 저격한다. 이어 파주 와동동에 위치한 매물은 화려한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최첨단 시설로 무장해 현장 코디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덕팀의 문세윤의 마음에 사로잡은 또 하나의 매물이 따로 있다고 말해, 관심이 쏠린다. 그 곳은 바로 의뢰인커플의 직장이 있는 신촌역 대로변에 위치한 초초초 역세권 오피스텔이라고. 알고 보니 매물 1층에 패스트푸드점과 유명 빵집이 함께 입점해 있는 것은 물론 인근 달걀빵 포장마차까지 합치면 ‘트리플 빵세권’으로 최고의 매물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복팀에서는 요즘 대세 선넘규 장성규가 장동민과 함께 다양한 매물을 소개한다. 운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스킵플로어 구조의 3층 집은 물론 가전과 가구가 준비되어 있는 풀 옵션 매물을 소개한다.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매물이라고 소개한 장동민은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다 옵션”이라며 옵션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매물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갑자기 감동의 눈물을 흘려(?)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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