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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홍보 스티커 부착

상주경찰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홍보 스티커 부착

기사승인 2019. 10.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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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1 보도자료(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품 홍보 사진)
상주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10일 개인택시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제공=상주경찰서
경북 상주경찰서가 지난 10일 모범운전자회 상주시지회 사무실 인근에서 모범운전자 및 개인택시 운영자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차량용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13일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횡단보도 등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시 정지하라는 의미의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홍보를 위해 시청과 협업해 총 2100매의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시청, 상주경찰서 등 관용차량 및 관공서 직원들 개인차량, 상주시내버스에 부착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모범운전자 및 개인택시 기사들의 차량에 직접 부착하고 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유발하는 불법행위 금지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관용차량 및 버스와 택시에 부착함으로 각 차량들이 이동하는 홍보게시판이 돼 보다 높은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보행자가 우선시 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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