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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삼국축제 여성단체협의회 종사자 위생교육

예산군, 삼국축제 여성단체협의회 종사자 위생교육

기사승인 2019. 10.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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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장터 삼국축제 성공적 개최 위해
예산군,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종사자 위생교육 실시
황선봉 예산군수가 10일 군청에서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종사자 위생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제공=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관련해 국수판매, 국수체험 등에 종사할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13일 예산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국수판매와 체험 행사에 참여할 8개 군 여성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활동 내용 및 축제 방문객을 맞이하는 친절교육 및 위생교육을 병행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국수 프로그램은 옛날전통 예산국수를 판매하고 국수체험관을 운영해 국수생산과정을 시연하며 어린이들이 직접 국수를 뽑는 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국수체험관 및 국수 판매부스 등에서 원활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할 계획이다.

2019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을 대표하는 국화, 국밥, 국수 등 삼국의 맛과 멋을 인심 가득한 예산장터에서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지난해에 이어 3회째 열리며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예산전통시장 백종원국밥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예산군이 되도록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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