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공공주택지구 5곳 계획안 보니…경제·문화 등 지구별 특색에 중점
2019. 11. 19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3.6℃

도쿄 15.3℃

베이징 2℃

자카르타 28.6℃

공공주택지구 5곳 계획안 보니…경제·문화 등 지구별 특색에 중점

이철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3. 15: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왕숙지구 조감도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 조감도. /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경기 남양주 왕숙과 왕숙2, 과천,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 5곳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하면서 이들 지구의 교통대책과 함께 지구별 특성화 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남양주 왕숙지구(면적 889만㎡)는 ‘경제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GTX-B 노선을 중심으로 도시첨단산단, 창업지원센터 등 자족·업무용지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왕숙천과 녹지축을 중심으로 자연친화형 주택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현재 GTX-B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가운데 이 지구에 정차할 역을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진접선과 2023년 개통예정인 별내선에도 이 지구에 정차할 역의 신설을 추진한다.

자족·업무용지와 주택단지는 S-BRT 등 대중교통과 퍼스널 모빌리티 등 신교통 수단을 통해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이해 지방도 383호선과 국지도 86호선 등의 확장을 위한 도로공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왕숙2지구 조감도
왕숙2지구 조감도. /제공=국토부
왕숙2지구(면적 244만7000㎡)는 기존 경의중앙선에 이 지구에 정차할 역을 신설한다. 경의중앙선 신설역을 중심으로 공연장 등 복합문화 시설을 집중 배치해 ‘문화중심도시’로 조성할 방침이다. 홍릉천, 일패천 등을 중심으로 수변문화공간 조성도 병행한다. 지구 남쪽에 자족기능과 연계된 첨단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한다.

하남 교산지구(면적 649만1000㎡)는 ‘밸리형 특화도시’로 조성된다. 연장이 확정된 지하철 3호선에 신설될 역을 중심으로 지구 중심으로 흐르는 덕풍천과 금암산 등을 활용, ‘밸리형 주택단지’를 추진키로 했다. 지구 북쪽에는 지하철 5호선 연장이 추진 중이며 자족·업무용지를 집중 배치해 ‘하남 스마트밸리’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광주향교 등 기존 문화역사 단지에 신규 조성되는 역사문화박물관, 한옥 특화단지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테마파크도 마련된다.

하남 교산지구 조감도
하남 교산지구 조감도. /제공=국토부
인천 계양지구(면적 334만9000㎡)는 노후 제조업 중심의 지역산업구조 재생을 위한 첨단산업 일자리를 유치해 ‘신(新)경인산업축(송도~남동·부평~계양~마곡)의 거점도시’로 조성된다.

지구 북쪽에 자족용지가 집중 배치된다. 인천시는 면적의 2/3 정도를 도시첨단산단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남쪽 하천과 공원·녹지축을 중심으로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교통이 편리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S-BRT 두 개 노선을 건설하고 북쪽 노선의 경우 지구 내 박촌역(인천 1호선)~일자리·자족단지~김포공항역(5·9호선 등) 연결, 남쪽 노선은 박촌역~주거단지~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 대곡소산선·GTX-B)을 연결할 계획안을 수립키로 했다.

인천 계양지구 조감도
인천 계양지구 조감도. /제공=국토부
과천지구(면적 155만5000㎡)는 ‘지하철역 중심 특화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선바위역·양재천·막계천변을 중심으로 주거단지를 배치하고 경마공원역을 중심으로 상업·문화·MICE 복합단지 등 자족·주민편익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화훼종사자 재정착 지원을 위한 화훼복합유통센터를 건설한다.

현재 위례~과천선 연장이 검토 중인 가운데 과천~봉담 고속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 연결도로 등 추가적인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과천지구 조감도
과천지구 조감도. /제공=국토부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