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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3년만에 신곡 발매…24일 ‘Off The Record’ 공개

바다, 3년만에 신곡 발매…24일 ‘Off The Record’ 공개

기사승인 2019. 10.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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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S.E.S.의 메인보컬이자 '요정디바' 바다가 3년만에 컴백한다.


14일 바다의 소속사 웨이브나인(대표 최성희)은 "바다가 오는 24일 신곡 'Off The Record(오프더레코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Off The Record'는 데뷔 이후 20년 넘게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다가 자신을 비롯한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바다의 신곡을 기다려왔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Off The Record'는 지난 2016년 S.E.S.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리멤버(Remember)' 이후 2년만에 내놓는 곡이자, 솔로로는 3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 오랜 시간 공들인 만큼 '믿고 듣는 최고의 보컬' 바다의 컴백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계열로 'Off The Record'라는 글씨가 빼곡히 들어서 있어, 과연 바다가 선보일 해당 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불러일으키고 있다. 


'Off The Record'는 그 동안 역대급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바다의 컴백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바다의 신곡 'Off The Record'는 오는 2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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