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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측 “설리 사망에 상황 파악 중”

‘악플의 밤’ 측 “설리 사망에 상황 파악 중”

기사승인 2019. 10.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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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엑스 출신 방송인 설리(25, 본명 최진리)가 사망한 가운데 ‘악플의 밤’이 입장을 전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으로 찾아가 발견했다고 전해졌다.


설리의 사망소식에 JTBC ‘악플의 밤’ 측은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설리가 출연한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에프엑스 탈퇴 후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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