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김유라PD, 설리 비보에 애도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김유라PD, 설리 비보에 애도

기사승인 2019. 10. 14. 21: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 Korea Grandma'에 게재된 영상 일부. /유튜브 화면 캡처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그의 손녀인 김유라 PD가 방송인 설리의 사망 비보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14일 김유라 PD는 지난해 12월 촬영한 설리와 박막례 할머니의 만남이 담긴 영상 하단에 '안녕하세요. 박막례할머니 손녀 김유라입니다. 작년 연말 할머니와 제가 인연이 되어 함께 촬영하였던 설리님의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할머니와 저는, 할머니를 너무 좋아해준 설리님의 밝은 미소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막례, 김유라 올림'이라며 애도했다.

앞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설리는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