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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소중한 생명 떠나…악플러 얼굴 없는 살인자”

신현준 “소중한 생명 떠나…악플러 얼굴 없는 살인자”

기사승인 2019. 10.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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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중문화 예술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기자
배우 신현준이 방송인 설리의 사망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14일 신현준은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악플러,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입니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설리는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매니저가 자택으로 찾아가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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