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김영범국장 현장점검) | 0 | 김영범 홍성군 지역개발국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신인환 축산과장(오른쪽 첫번째)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방역요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제공=홍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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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충남 홍성군 지역개발국장이 지난 11일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15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4일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3곳의 거점소독시설과 12곳의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교대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역학관련 농가초소 30곳 24시간 운영 이동제한농가 관리, 공동방제단 8개반 운영과 11개 읍·면, 농업기술센터의 소독차량으로 매일 소독 실시, ASF방역 사항 문자 일일 홍보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내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범 국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방역 활동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든든한 힘이 돼 주는 근무자들에 감사하며 청정 홍성을 사수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