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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오는 19일 ‘입학 지원 워크숍’ 개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오는 19일 ‘입학 지원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19. 10.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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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전경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전경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오는 19일 유타대학교 건물 108호에서 유타대 진학을 결정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진행됐던 입학 설명회와 다르게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대한 홍보 분야를 최소화하고 유타대 지원에 필수적인 온라인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서류 준비 방법 등을 예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형식이다.

또 설명회 이후에는 유타대 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 및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면서, 입학 전 필요한 준비과정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최재훈 입학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유타대 입학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분석해 입학 지원 시 필요한 서류 부분은 물론 진학 시 예비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영문 자기소개서 및 영문 입학지원서 작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개교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솔트레이크 캠퍼스보다 저렴한 수업료로 3년 교과과정을 이수 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캠퍼스에서 1년간 재학하면서 필요한 글로벌 경험은 물론, 미국과 동일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유타대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 안에 드는 연구중심의 해외 명문대학으로 지금까지 노벨 수상자 6명을 배출했다.

올해도 약 6000억원의 연구예산을 집행하면서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원생은 물론 학부생들까지도 학과별 다양한 연구에 집적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생들의 연구 참여 및 학생 글로벌 리더십을 증진할 수 있는 다수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현재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까지 총 5개의 학부와 공중보건학, 생명의료정보학 등 총 2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진행되는 위크숍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2020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봄학기 지원 최종 마감일은 2020년 2월 1일이다.
유타대학교 입학설명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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