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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全 ESS에 안정장치 한다… 연내 원인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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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全 ESS에 안정장치 한다… 연내 원인 규명

최원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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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창공장 전기차배터리라인 전경. /제공 = LG화학
LG화학이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를 막기 위해 각 사이트마다 각종 안전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연말까지 원인 규명을 위한 자체 조사를 벌여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14일 LG화학은 ESS 안전성 강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규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LG화학은 외부 전기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듈퓨즈, 서지 프로텍터, 랙퓨즈 등의 안전장치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IMD(절연에 이상 발생시 전원을 차단시켜 화재를 예방하는 장치) 안전장치를 함께 설치하고 있다고 했다. IMD는 실시간 모니터링, 절연저항 상태 수치화 등이 가능한 장치다. 기존 사이트는 이미 교체 지원됐고 신규 사이트에 대해서도 필수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화재 확산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현재 화재확산 방지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현재 국제인증을 시험 통과한 상태로 추가 테스트가 마무리되는 되는대로 관련 시스템을 적용해 화재 확산 위험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LG화학은 추가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fireproof HDD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fireproof HDD는 일종의 블랙박스와 같은 개념으로 화재가 발생돼도 관련 기록이 소실되지 않도록 HDD(배터리 내 하드디스크)를 보호하는 장치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설치업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소트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도 함께 실시한바 있다.

LG화학은 안전성 강화 조치와 함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동일한 이슈가 없도록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실사용자의 추가적인 피해를 없애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화재의 경우 아직 원인이 나오지 않았지만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2017년 남경산 배터리를 포함한 사이트는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70%로 제한가동 중이며 손실비용에 대해서는 당사가 부담해 사업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정밀 실험 및 분석은 물론 사이트에서 보다 가혹한 환경에서의 시험까지 포함해 올해 말을 시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 결과에 따라 필요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만약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더라도 교체를 포함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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